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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세대의 표현 댓글의 중심 10대

작성자
hakjunggam
작성일
2006-08-24 13:49
조회
251



U-세대의 표현

댓글의 중심 10대


목차

01 정보를 주고받는 글쓰기, 댓글

02 나도 백과사전의 저자 - 위키피디아

03 허무한 댓글 - 드라곤 놀이

04 표준어 파괴

05 사이버 명예훼손

06 또 다른 커뮤니티 -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섬, 블래닛 등

07 활동지 - 자녀와 함께 해 보세요



01 정보를 주고받는 글쓰기, 댓글



인터넷 게시판의 등장은 원활한 의사소통의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게시판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일부 게시판은 사회현실에 대해 비판할 공간이 없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불만을 여과 없이 토로하거나 악의적으로 남을 공격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낳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글쓰기 문화를 ‘댓글 문화(reply culture)라고 하고 그 중에서 익명성, 비대면성을 악용하여 상습적으로 남을 헐뜯거나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것은 일명 ‘악플 문화’라고 별명한다. ‘악플’은 ‘악성 리플’의 줄임말이다. 욕설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문구, 인신공격성 문구 등으로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명예훼손을 하며 몰아가기식 여론으로 집단적 린치를 가하기도 한다.




◇ 공개게시판에 글을 쓰는 경우의 네티켓

- 제목을 쓸 때 제목 앞에는 부탁 - 요청 - 광고 - 와 같이 읽는 사람을 배려해서 글 내용을 짐작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

- 게시판에 쓰는 글은 주제를 앞에다 두는 두괄식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다. 나는 동강댐 건설에 반대한다 라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먼저 밝히고 그 이유나 근거를 써나가는 것이 좋다.

- 인터넷 상에서는 존댓말을 쓰는 것이 기본이다. 자신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일 지라도 높임말을 쓰는 것이 좋으며, 욕설이나 감정적인 논쟁은 피해야 한다.

- 게시물을 쓸 때는 자신의 이름과 아이디, 메일 주소를 남겨 주고, 자신의 글을 보기 좋게 편집해서 올리는 것도 네티켓이다. 자신의 글에서 중요한 부분은 강조하고, 글자 폭과 행이 너무 좁아 답답하지 않게 여백을 주는 것이 좋다.


댓글 피해 사례




2006년 1월 26일 검찰은 임수경씨 아들의 죽음을 다룬 인터넷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게재한 14명에 대해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판결을 내렸다.

2005년 YMCA가 조사한 연령별 사이버폭력의 경험지 조사결과를 보면 10대가 32%로 가장 높았고, 30대 이상은 5%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는 가해자 14명 중에서 70%가 40세를 넘긴 중년이었고 직업도 대학교수나 금융기관 중견 간부였다. 결국 사이버폭력의 가해자는 이용률이 높은 10대 젊은층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연령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전반적인 문제가 돼 버렸다.





󰏊 생각 더하기

■ 네카시즘

`네카시즘은 `네티즌과 `매카시즘의 합성어로 인터넷에 부는 마녀 사냥 열풍을 뜻한다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어떤 이슈가 나오면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한다. 루머에 댓글과 댓글이 붙고 당사자의 설명은 들을 수도 없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온라인 폭력을 뜻한다.



01 나도 백과사전의 저자 - 위키피디아



위키피디아(www.wikipedia.org)는 하와이말로 ‘빨리’라는 뜻의 위키(wiki)와 백과사전(encyclopedia)이라는 뜻의 영단어가 합쳐진 말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 받기만 하던 네티즌들이 기술된 내용을 읽다가 불충분하거나 잘못됐다고 느끼면 언제든 ‘편집’ 버튼을 클릭하여 수정하고 보완하여 스스로 정보를 만들고 나누는 웹 페이지이다.



인터넷 무료 백과사전에 필적하는 위키피디아는 내용의 진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지만 정치적 논란의 대상이 아닌 정보들은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참여와 수정으로 비교적 정확한 편이다. 위키피디아가 성공을 거두면서 위키트레블과 같은 자매사이트도 등장한다. 네티즌들은 오래전에 인쇄되었거나, 잘못 인쇄되어진 가이드를 가지고 여행을 하기보다는 최근에 그곳을 여행한 사람들이 기록한 최신정보를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는 편이 훨씬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위키피디아가 이메일처럼 획기적이고 유용한 통신수단이었다가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스팸메일로 가득 찬 골치덩어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근거 없는 허위정보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채우기 위한 네티즌들의 노력이 앞서야 할 것이다.